조시모 , 헤드스피드 증가로 비거리 늘려주는 드라이버 어메이징크리 출시
– 일명 ‘ 헤드에 구멍 뚫린 드라이버 ’ 필드에서 화제
( 미디어원 = 정인태 기자 )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하여 비거리를 평균 25 야드 더 늘려준다며 출시된 구멍 뚫린 드라이버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어메이징크리 , 일명 ‘ 구멍 뚫린 드라이버 ’ 는 헤드 중심부분에 있는 구멍 (Hall) 이 다운 스윙 시 공기의 저항을 줄여 줌으로써 헤드스피드가 증가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
미국에서 프로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2 년에 걸쳐 테스트 한 결과에 따르면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로 스윙 할 경우 일반 드라이버보다 스윙 스피드가 평균 10% 정도 빨라져 결과적으로 25~30 야드의 비거리 향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또한 헤드에 구멍이 있어 중심에 있어야 할 무게들이 중앙에서 멀리 분포되게 함으로써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기존 우드 클럽보다 스위트 스폿이 넓어 비거리는 물론 좋은 방향성까지 보장한다 .
현재 미국 USGA( 미국골프협회 ) 에 공인 드라이버 승인 신청을 해 놓은 어메이징크리는 헤드반발계수가 공인 클럽 기준인 반발력 “C.O.R. 0.830’ 이하인 공인 드라이버 기준에 맞추어 만들어진 드라이버다 .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비거리가 줄어들었던 시니어들이나 비거리가 짧아 고민하던 여성 아마추어 골프 매니아들은 구멍 뚫린 드라이버로 시타를 하고 난 후 부터는 ‘ 구멍 하나가 거리를 늘려주다니 신기하네 ’, ‘ 디자인이 예쁘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사용해 본 후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소리이다 .
얼마 전 본사를 방문해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와 유틸리티 3 개를 구입해 간 60 대 초반인 사용자는 “50 대 중반까지는 장타와 정교함을 갖춘 골퍼였다 ” 며 “ 하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눈에 보이게 줄었다 . 우연히 용인에 있는 골프장에 갔다가 전시 되어있는 어메이징크리 시타채를 가지고 라운딩을 해보니 비거리가 20 야드 이상 늘어나 드라이버와 유틸리티를 구입하게 되었다 " 고 말했다 .
미국 어메이징크리사와 국내 판매 독점을 맺은 ㈜ 조시모 ( 대표이사 박영하 ) 가 판매하고 있는 어메이징크리 드라이버는 9,5° 10,5° 두 가지이고 , 유틸리티는 18°(3 번 )21°(4 번 )24°(5 번 ) 가 있으며 샤프트는 각각 S, SR, R 그리고 여성용 L 이 있다 . 색상은 모두 레드와인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