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가자 일본으로…오사카 팬미팅

탤런트 이상윤(33)이 일본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연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11일 오사카에서 ‘어 해피 뉴 이어’라는 타이틀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두번째 스무살’이 일본 안방 팬들을 사로잡아 1회 예정이던 것을 추가 공연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팬들과 함께 하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본인이 선곡도 해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팬 미팅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상윤은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의저울'(2008) ‘내 딸 서영이”(2012) ‘불의 여신 정이'(2013) ‘라이어 게임'(2014) ‘두번째 스무살'(2015) 등에 출연했다. 내년 상반기 영화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