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로 선정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잡지인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 (Conde Nast Traveler) 는 최근 문을 연 전 세계 호텔들 중 가장 주목받는 호텔을 뽑는 2016 년 핫 리스트 (Hot List) 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20 회를 맞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핫 리스트는 6 개 대륙 , 36 개 국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 총 60 개의 호텔이 선정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포시즌스 호텔 서울만이 이름을 올렸다 . 또한 작년에 오픈한 또 다른 포시즌스 호텔인 콜롬비아의 포시즌스 보가타도 함께 선정되며 , 포시즌스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작년 10 월 1 일에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위치해 , 사업차 방문하는 고객 뿐 아니라 휴양을 위한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총 317 개의 객실은 모두 통창과 대리석을 사용쭹기에 밝고 넓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 총 7 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각기 다른 나라를 방문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나라의 특색을 세련되게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모든 시설적인 면 외에도 포시즌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 , 편안하고 유쾌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루보쉬 바타 총지배인 (Lubosh Barta) 은 “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로 뽑힐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과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 며 “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