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6 S/S, ‘ 락페의 계절 ’
– 물벼락에도 끄떡없는 메이크업 필살기로 락페 여신 거듭나기
– 제시카와 재경을 경악에 빠뜨린 최강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의 정체는 ? –
– 락 페스티벌 , 잠그고 즐겨라 ? 쓰리락 (Rock/Lock/ 樂 ) 메이크업 대공개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뜨거운 여름 , 번짐 걱정 없이 락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메이크업 비법이 공개되어 화제다 .
오는 5 일 방송되는 < 뷰티바이블 2016 S/S> 에서는 락 페스티벌에서 메이크업 후 땀과 비 , 물세례로 노심초사하던 여성들을 위해 완벽 커버 , 번짐 제로 , 방수 100% 의 ‘ 쓰리락 (Rock/Lock/ 樂 ) 서머 메이크업 ’ 을 선보인다 .
이날 현장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뷰티 고수들이 뷰티 크루로 특별 출연하여 “ 락 페스티벌에서도 절대 지워지지 않는 메이크업이 궁금하다 ” 등의 고민을 의뢰하였다 . 이에 뷰티고민 해결사로 등장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은 “ 오랫동안 야외에서 즐기는 락 페스티벌에서는 물광보다는 보송한 피부가 더 적합하다 ” 며 피부표현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았다 .
황방훈은 강력한 워터프루프를 위해 다소 독특한 파운데이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 그의 비법은 바로 파우더 타입의 메이크업 픽서와 파운데이션 . 이 두 가지 제품을 섞어서 사용하면 보송하면서도 절대 번지지 않는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
메이크업 완성 뒤 황방훈은 검증을 위해 비장한 표정으로 시연 모델 얼굴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모두를 경악에 빠뜨렸다 . 얼마나 물을 많이 뿌렸는지 바로 옆에 있던 재경은 “ 공연장에서 가수가 뿌리는 물 맞은 느낌 ” 이라고까지 하며 걱정했다고 . 하지만 물이 피부 표면에서 그냥 흘러내리고 , 티슈에도 전혀 묻어나지 않자 촬영장은 2 차 ‘ 멘붕 ’ 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메이크업 필살기에 MC 제시카는 “ 뷰티 프로그램을 보면서 메이크업을 거의 따라 해보는 편인데 , 지금 못해 너무 아쉽다 ” 며 추후 도전을 다짐했고 , 재경 역시 “ 진짜 해보고 싶다 . 신기하다 ” 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 쓰리락 (Rock/Lock/ 樂 ) 서머 메이크업 ’ 의 비법은 오는 5 일 ( 일 ) 밤 10 시 10 분 KBS Drama < 뷰티바이블 2016 S/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