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0월 첫날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외국인 환영행사 열어

문체부 , 10 월 첫날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념 외국인 환영행사 열어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 조윤선 , 이하 문체부 ) 는 2016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 를 맞이해 10 월 1 일 ( 토 ) 0 시 한국을 방문하는 첫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

이날 행사에서는 첫 손님에 대해 문체부 조윤선 장관이 환영인사를 하고 , 관광업계와 같이 마련한 왕복 항공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 또한 이른 새벽 한국을 찾은 다른 외국인들 (300 명 ) 에게도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와 여행 필수용품 ( 칫솔 등 ), 마스크 팩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나눠주며 환영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

이날은 2016 쇼핑관광축제 (Korea Sale FESTA) 에서 외국인을 위한 우대 행사가 시작되는 첫날이다 . 이에 문체부는 관광업계와 함께 따뜻하게 외국인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번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

한편 , 관광업계 등은 이날부터 한 달간 외국인에게 다양한 상품 할인을 비롯해 재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체부 조윤선 장관은 “ 낯선 이도 이내 정든 친구로 만드는 정성이 우리가 손님을 대해 온 전통 ” 이라며 , “ 우리의 매력과 따뜻한 정 ,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선사해 꼭 다시 오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자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