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2022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온라인 투표 실시

투표 참여자 전원 YES상품권 1천 원 증정… 후보 작가 응원하고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 ‘2022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7 11일부터 8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투표 참여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1천 원을 증정한다.

오직 독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는 문학 활동을 막 시작한 젊은 작가들을 응원하고 독자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진행돼 온 예스24의 대표 문화 행사다. 2004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올해 후보자는 2012년 이후 등단한 작가이거나혹은 등단하지 않았더라도 2012년 이후 첫 소설집·장편소설·시집을 출간한 작가 중 16인으로 추려졌다가나다순으로 김병운·김혜진·문목하·박상영·박서련·백은선·설재인·연여름·우다영·이유리·임솔아·정현우·조예은·천선란·최유안·최지인 작가가 후보에 올랐다후보 작가들 중 최대 3인에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YES상품권 1천 원이 지급된다.

후보 작가 응원과 투표 활성화를 위한 ‘내 작가 영업하기‘ 이벤트도 진행된다후보 16인 중 응원하는 작가를 선택해 추천글을 작성한 뒤 해시태그 ‘#작가명 #예스24젊은작가 #이작가를영업합니다와 함께 SNS에 공유하고 게시물 URL을 기재해 응모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1 1명에게는 작가 사인본 도서와 YES상품권 10만 원을, 2 3명에게는 사인본 도서와 YES상품권 5만 원을 선물한다참가상 100명에게도 YES포인트 3천 원이 제공된다.

작가와의 오프라인 만남 행사도 마련돼 있다. 8 26일 밤 9시 메가박스 성수점 부티크M에서 진행되는 ‘젊은 작가와 함께하는 여름날의 심야책방에는 천선란 작가와 김겨울 작가가 출연해 독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2022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 게시판 댓글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총 60명을 추첨해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