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회사가 부모님도 챙긴다… 바바그라운드, 기업고객 전용 ‘노는법 보상 휴가 솔루션’ 제공

부모님 취향 저격, 현금보다 좋은 선물 검증된 농촌진흥청 선정 우수농가 ‘촌캉스’ 인기 숙박, 식사, 체험 하나로 ‘대접받는 여행’ 선호도 높아 여행 상품 뿐 아니라 테라피, 에스테틱 서비스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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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바바그라운드

(미디어원) 요즘 기업 HR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평가와 보상이다. 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인사평가에서 시대적 소명이 된 ‘보상의 기술’처럼 개인화된 성과 보상이 중요한 쟁점이 되고 있다. 임직원 수 150여명의 10년차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인 K과장은 올해 임직원 보상 체계를 전체적으로 손 보면서 특히 1년차, 3년차, 5년차 근속에 따른 보상 휴가 대상자 뿐 아니라 부모님까지 함께 챙겨주는 ‘노는법 보상 휴가 솔루션’을 채택했다. 2030 직원 비중이 높아 장기 근속 직원의 부모님을 위한 서비스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액티브시니어 여성을 위한 웰니스 큐레이션 플랫폼 ‘노는법’의 운영사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기업 임직원의 부모님까지 챙겨드릴 수 있는 기업고객 전용 ‘노는법 보상 휴가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는법’은 지난해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 촌캉스 여행지 8선을 선정해 농촌으로 떠나는 ‘작은 여행’의 유행을 선도했고, 아직도 ‘지속 가능한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인기 지역 호스트 농가는 5월 중순이면 7~8월 휴가철 예약이 마감되는 등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노는법’은 올해 임직원 복지를 고민하고 있는 기업고객들을 위해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여행 카테고리뿐 아니라 건강, 테라피, 배움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추가해 ‘노는법 보상 휴가 솔루션’을 구성했다.

‘노는법’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제휴 고객은 회사 이메일로 회원 가입하면 회사가 약정한 포인트가 지급되고, 이 포인트를 활용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여행하는 프로그램, 가꿔주는 프로그램, 실력발휘 프로그램 등 회사의 요청에 따라 차별적으로 구성된다.

허정 바바그라운드 대표는 “노는법 보상휴가 솔루션은 기업의 요청에 따라 선호하는 콘텐츠와 지역 등 서비스 카테고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업 전용 서비스”라며 “기업들은 노는법 보상휴가 솔루션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