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인공지능(AI) 부동산 금융서비스 ‘공간의가치’가 공인중개사를 위한 담보가치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인증 받은 개업 공인중개사면 누구나 무료로 전국 모든 부동산 AI추정가를 조회하고, 프라임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가 안내하는 예상 감정가를 온라인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 대출고객은 여러 은행에 대출을 알아봐도 담보가치를 안내받지는 못하였다. 이번에 공간의가치에서 공인중개사를 위한 담보가치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대출고객이 공인중개사를 통해, 매매계약 전에 예상 담보가치를 가늠할 수 있게 되었다.
공인중개사는 공간의가치 웹서비스(https://vos.land)에 가입하고, 개업 공인중개사를 인증 받은 후, 온라인 대시보드, 채팅, 메모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쉽게 담보가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성식 공간의가치 대표는 “공간의가치의 공인중개사 담보가치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AI 및 디지털 기술을 통해 대출잔액 2000조원이 넘는 부동산 시장을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 싶다.”고 언급하였다.
공간의가치는 이번 공개중개사 담보가치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 등록하고, AI 및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비주거 부동산 대출비교 플랫폼, 파이퍼(PIPER)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