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글로벌 NO. 1 에듀테인먼트 플랫폼 키자니아 부산이 4월 8일 오픈 8주년을 맞는다. 8년간 누적 입장객 2,810,932명, 월 평균 29,903명이 방문한 키자니아 부산은 명실상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키즈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에 있다.
여덟 살, 새로운 시작을 하는 1학년 신입생의 마음으로 키자니아 부산 역시 새로운 직업 체험과 편의 시설을 보강하며 한 해 동안 전면 리뉴얼을 이어간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줄서기 시스템’의 도입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앉아서 기다려야만 했던 이전의 시스템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체험 대기를 할 수 있게 됐다. 4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빌딩 클라이밍 <탐험 훈련 센터>, <택배 서비스>에 이어 5월부터 <3D 프린팅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행정복지센터>가 줄지어 신규 오픈을 예고하고 있다. 이중 <3D 프린팅 스튜디오>는 키자니아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해 만들어진 신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에서만 가능한 고객 참여형 체험시설이다. 이후에도 키자니아 부산은 체험 리뉴얼과 신규 콘텐츠 보강으로 ‘매일 새로운 키자니아’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키자니아 부산은 4월 30일까지 고객 8명을 추첨해 진에어 제주 편도 항공권을 1인당 2매 증정하며,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입장 시 함소아x헬스원의 자일리톨 혹은 한독 네이처셋 생유산균을 랜덤 증정한다. 또한 8주년 당일인 4월 8일에는 전 직원과 키자니아 캐릭터가 고객을 맞으며 4층 로비 포토존에서는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키자니아 부산 8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4층과 5층에서 열리며, 참가자와 함께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숏폼 챌린지 촬영 기회가 주어지는 ‘Dance the Night Away’, 키자니아에서의 추억을 그리고 전시하는 ‘Save Memories’ 등 다양한 특별행사가 예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