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과 바쁜 나날들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 가족들을 대상으로 여행을 지원하는 ‘모두의 행복여행’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지원할 관광취약계층 가족은 총 300명이며, 선정된 기관이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모두의 행복여행’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재외동포가정이며, 각 대상이 속한 기관이 신청하면 된다.
이번 3분기 참여자 모집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연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 참여자 모집은 4월 마감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총 5개 여행의 참여기관이 확정되었다.
모두의 여행은 전국 4개 권역에서 1박 2일, 2박 3일로 진행한다. 강원권(인제), 경기권(연천), 경상권(합천·고령, 안동), 충청권(태안·보령, 공주·부여)에서 지역 관광 및 문화체험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GKL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