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6월 15(토), 포항공과대학교 체인지업드라운드 이벤트홀에서 ‘2024 초록우산 아이리더의 날’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초록우산은 2009년부터 예술, 체육, 학업, 자율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동이 희망찬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인재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15기 아이리더를 선발하였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임명된 경북 아이리더는 33명(체육 19명, 예술 5명, 학업 9명)으로 매년 1인당 최대 1천만원의 개능개발비를 지원받아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계획이며, 초록우산은 2024년 경북 33명 아이리더에게 총 2억 8천 4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발대식 행사는 아이리더 소개와 임명장수여, 그린리더 후원자 후원증서 전달, 우수 아이리더 및 재능지도자 경북교육감 표창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는 예술분야 아이리더의 피아노연주와 가야금병창 축하공연과 더불어 학업, 체육, 예술분야 선배 아이리더 3명과의 만남의 통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있었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청 최선지 정책국장, 아이리더의 꿈을 지원하는 ▲㈜대호엔지니어링(대표 유길태) ▲기아서비스 포항아성정비(대표 신지영) ▲에코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정원규) ▲신진엔지니어링 신금옥이사 ▲초록우산 포항후원회 등 20여명 그린리더 후원자, 아이리더 가족 및 재능지도자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아이리더들이 자부심을 갖고 힘차게 꿈을 향해 나아가길 응원하였다
○ 초록우산 박정숙본부장은 “아동이 꿈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과 기반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경북 아이리더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