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 보건복지부와 함께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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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보건복지부와 공동 기획하여, 오늘부터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하여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부처,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방향에서 기획되었다.

□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하여 100여개의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 본 릴레이에 참여하는 기관장은 캠페인 슬로건 피켓을 들고 기관 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기관을 2개 기관 이상 지목하여야 한다.

□ 이번 릴레이는 10월 10일에 시작되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11월에 경제ㆍ종교ㆍ언론계 등 저출생 관련 인식변화를 위한 각계각층의 사례를 주제로 한 ‘한ㆍ일ㆍ중 인구포럼’도 공동기획하고 있다.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기관들의 참여로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