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한중일 크루즈가 여름 시즌 운항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지난 4월 봄 시즌에 이에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약 3달간 총 14 항차 걸쳐 운항되며 약 5,000여명의 한국인 승객이 레전드호를 통해 부산 출발 한중일 크루즈를 경험하게 된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이재명 대표이사는“6월부터 9월초까지 이어지는 여름 시즌은 운항 기간이 3개월 이상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시장의 관심과 수요 창출을 유발시키는 것이 중요함으로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여러 채널을 통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 밝혔다.
특히,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여행객 수요를 위해 18세 미만 어린이 특별 요금을 출시했으며, 월드컵 전 경기를 중계하며 대형 스크린을 설치, 선상 월드컵 응원전을 펼쳐 한국 승객들에게 뜨거운 월드컵의 열기를 바다 위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단기 항차에 대해서는 휴가를 길게 내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해 경제적인 요금에 크루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직장인 주말 크루즈 특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와 함께 즐기는 HOT EVENT 3
1. 여름방학 어린이/청소년 특별 할인 499,000원 (항구세포함)18세 미만, 7/9~8/26 항차
2. 선상 월드컵 응원전 : 한국팀 전 월드컵 경기 관람 가능
6/10, 13일 항차 월드컵 응원, 티셔츠 전원 제공
3. 환상의 크루즈 여행과 상해 엑스포를 한번에~
직장인 주말 크루즈 3일, 7/9 246,000 원부터
(문의: 로얄캐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07 732-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