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년 하반기 다인 어바웃 타운 샌프란시스코가 내달 1 일부터 15 일간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위치한 여러 레스토랑에서 열린다 . 행사를 거듭 할수록 참가하는 레스토랑 수가 증가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100 여 개의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 작년의 80 여 개에서 25 퍼센트 증가한 숫자다 .
음식의 종류도 정통 캘리포니아식 요리와 샌프란시스코 해산물 요리 , 일식 , 프렌치 , 멕시칸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위치한 여러 레스토랑에서 2 코스의 점심 메뉴를 17.95 불 , 3 코스의 저녁 메뉴를 34.95 불에 즐길 수 있으며 , 이 가격대는 정상 가격에서 25 퍼센트 정도 할인된 수준이다 .
다인 어바웃 타운 샌프란시스코 웹사이트에서는 참가 레스토랑 리스트를 찾아 볼 수 있으며 , 각각의 레스토랑이 제공하는 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예약도 가능하다 .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편에 대한 설명은 물론 , 주차 시설이나 드레스 코드와 같은 부분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
미각의 도시로 알려진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음식문화와 최고의 쉐프가 만들어내는 예술적인 음식으로 유명하다 . 이를 뒷받침하듯 파머스 마켓이 유명해 샌프란시스코에는 10 여곳에서 열리고 있다 .
특히 , 1890 년 후반에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였던 페리 빌딩은 2003 년 재개장하면서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곳으로 변모했고 , 페리 플라자 파머스 마켓이 들어서면서 식도락가들의 천국이 됐다 . 페리 플라자 파머스 마켓은 매주 화요일 , 목요일 , 토요일에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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