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를 꼭 닮은 섬에서 낭만을

사진 제공 호주 누사에 위치한 '하트 아일랜드'
(티엔엘뉴스=박예슬 기자) 만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하트 모양의 아름다운 섬이 눈길을 끌고 있다 .
호주 퀸즐랜드의 휴양지인 누사 인근에 위치한 작은 섬은 영국 버진 그룹 회장인 리처드 브랜슨의 소유지다 .
최근 리처드 브랜슨은 이 섬을 일반에 대여하기로 결정했다 . 일박에 무려 8,000 달러를 내면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만의 완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 하트 무늬 ‘ 인 이 섬에는 산호초 수영장 , 산책로 , 레스토랑 , 스파 시설 및 테니스 코트 등이 있어 완벽한 일탈을 즐길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