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즌 갑작스런 폭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국내 관광시장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직접 라디오 연설을 통해 내수활성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기를 권장했다 .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기업들은 사용이 편리한 국민관광상품권을 지급하여 국내 휴가 권장에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국민관광상품권 이용 고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해당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민관광상품권 공식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 .
5 천원 권부터 50 만 원 권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며 , 결재사용이 가능한 항목은 국내숙박 , 국내여행 , 제주여행 , 렌터카 등 국내여행 부분과 해외 패키지 , 자유여행 , 해외호텔 등 전반적인 여행상품에 대해 사용 가능하다 . 단 , 항공권만을 구입 할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
사용방법은 가고자 하는 여행상품 예약 후 해당 상품 담당자에게 상품권을 발송하면 된다 .
가지고 있는 해당 상품권 금액보다 가격대가 높은 여행상품을 이용하고 싶다면 , 상품권 금액을 전액 이용하고 , 부족한 금액만큼을 추가 지불하면 함께 이용 가능하다 .
한편 , 국민관광상품권이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금융기관 ( 은행 ) 이 판매 및 자금정산을 대행하는 상품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