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엘뉴스=박예슬 기자) 도네이티는 영등포구와 함께 8 월 26 일 ( 금 ) 부터 3 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뮤지컬 < 웰컴맘 > 을 공연한다 . 이 뮤지컬은 지난해 그룹홈 아동들에게 재능 나눔으로 노래와 연기를 교육하고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제작돼 많은 감동을 주었다 . 금년에는 영등포구의 저소득층 아동들을 교육해 전문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한다 .
문화복지의 새로운 모형 !! 도네이티 뮤지컬 < 웰컴맘 >
도네이티는 다른 재능 나눔과는 달리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예술의 향유만이 아닌 창작활동에 참여케 함으로써 문화와 복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문화복지의 모형을 제시했다 . 공연에 참여한 아이들은 꿈에 그리던 무대에서 좋아하는 배우와 함께 공연하면서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갖게 됐고 , 관객들은 높은 수준의 공연과 함께 그들의 삶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 .
금년에는 영등포구와 함께 영등포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참여시켜 공연을 한다 . 특히 이번 공연은 영등포구의 아동들을 교육해 공연하고 , 주민들과 기업들이 소외된 계층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교육과 문화 그리고 복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기반형 문화복지 모형을 제시한다 .
최고의 스텝이 뭉쳤다 ! 도네이티 뮤지컬 < 웰컴맘 >
뮤지컬 < 웰컴맘 > 은 가족 ,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주인공의 변화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 특히 , 뮤지컬 < 쓰릴미 > 의 연출가인 이종석 연출과 ,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의 이현철 작곡가 , 라디오스타의 강보람 작가 , 박준희 안무가 등 실력파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또한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교육으로 참여하는 어린이 배우들이 전문배우 못지않은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공연에 감동을 더하게 된다 .
감동을 나누는 1+1 캠페인
이번 공연은 영등포구의 소외된 사람들을 초청하여 함께 관람하는 1+1 캠페인을 진행한다 . 도네이티는 공연을 함께 보며 마음이 하나 되는 것도 진정한 봉사라고 강조한다 .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들이 공연장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마음을 나누고 하나 되는 ‘ 감동기부 ’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도네이티는 영등포구와 협력을 통해 ‘ 감동기부자 ’ 들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 재능 나눔과 감동 나눔이 어우러진 새로운 나눔에 도전한다 .
문의 : 070-7556-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