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 ( 대표 : 정영희 ) 는 오는 16 일부터 18 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9 개 국가에서 1 만 2 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는 2009 년 2 만명 이상이 참석해 역대 최초 ,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 엑스트라베간자 ’ 이후 한국에서 2 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허벌라이프의 대규모 국제 회의다 .
한국에서 3 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 9 개국의 회원들이 한데 모여 비즈니스 노하우와 국제 감각을 익히고 친목도 다진다 .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에는 리더들의 성공 노하우 , 리더십 교육 , 그리고 각종 비즈니스 정보와 건강하고 균형 있는 라이프 스타일 및 제품에 대한 유용한 트레이닝 세션들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
현재 국제 컨벤션 유치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한국관광공사도 이와 같은 허벌라이프의 국제회의 국내 개최를 반기고 있다 . 특히 한국허벌라이프는 매출 성장뿐 아니라 회원 교육과 윤리의식 ,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까지 모든 면에서 타 기업에 모범을 삼을 수 있기에 국가 경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허벌라이프 수석 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윌리엄 란은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회의는 여러 측면에서 아시아 시장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며 “ 아시아 지역 회원들에게는 허벌라이프 기업 방향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알게 될 좋은 기회임과 동시에 타 국가 회원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 라고 설명했다 .
한국과 필리핀 허벌라이프 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영희 사장은 “ 한국에서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가 개최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 며 “ 한국을 방문한 모든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국허벌라이프는 2009 년 ‘ 엑스트라베간자 ’ 개최 당시 2 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제외한 단일 기업 행사로는 역대 최초 , 최대 규모의 기록을 세운바 있다 . 당시 한국을 방문하는 회원들의 비자 , 숙박 , 교통 , 관광활동과 대규모 회의를 위한 제반 부대시설 등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