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 세계 7 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 위원장 : 정운찬 ) 와 제주도 ( 도지사 : 우근민 ) 은 선정 D-50 을 맞이하여 세계 7 대 자연경관 도전 28 곳 최종후보지 국가의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하여 23 일부터 24 일까지 1 박 2 일 예정으로 상호협력과 화합을 위한 제주 방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주요 일정은 23 일 저녁 6 시 제주 해비치호텔 주한외교사절 초청연 , 24 일 서명숙 제주올레이사장의 안내로 올레길 제 1 코스 답사 , 성산일출봉 앞바닷가 해녀문화체험 , 만장굴 탐방 , 돌문화공원 관람 , 저녁 6 시 친선교류협력을 위한 논의 및 만찬 순이며 , 밤 9 시 10 분 비행기 편으로 서울로 상경할 예정이다 .
행사참가 주한외교사절은 28 개 후보지 국가 중 주한대사관이 없는 8 곳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이며 , 주요 참석 인사는 범국민추진위원회 측에서는 정운찬 위원장과 양원찬 사무총장 , N7W 재단에서 재단 관계자 , 제주에서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한 문대림 도의장 , 부만근 범도민위원장 , 양성언 교육감 , 허향진 제대총장 , 서명숙 이사장 등과 도내 주요 기관장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