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전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근무기강 확립과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설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두투어에서는 지난 9일 ‘안주고 안받기’ 안내문을 각 거래처에 우편을 통하여 발송하고, 설을 맞아 각 부서 및 지점으로 도착하는 모든 물품에 대하여 본사에서 시행중인 캠페인에 대해서 설명한 후 반송조치 하는 내부 강령을 시행 중에 있다. 또한 발신자 미정으로 도착하는 건들에 대해서도 수령하지 말고 즉시 반송시키는 지침을 전 직원에게 하달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천해오며, 상하 직원간은 물론, 거래처 및 협력 업체간의 명절선물 제공을 제한하고 있다.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검소한 명절을 보내려는 사회 전반의 요구에 적극 호응해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며 “사업의 동반자인 거래처와 협력업체들이 선물 부담 때문에 경비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