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L 서울클럽(www. skalseoul.org) 이 지난 1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겸한 신년회를 개최했다.
2012년 서울클럽을 이끌어 나갈 신임 회장인 오상희 세방여행사 부사장은 전임 회장인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에릭 스완슨 총지배인으로부터 회장 메달을 넘겨 받아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오상희 회장은 ‘세계총회가 서울과 인천에서 개최되는 의미있는 해에 SKAL 서울클럽의 회장 자리를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우선 순위로 둘 것이며, 세계총회를 보다 많은 서울클럽의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멤버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12년 서울클럽 운영임원진들도 공식적으로 소개가 되었다. 신규 임원은 부회장에 존 케이드너 (서머셋 팰리스 호텔 총지배인), 사무국장에 마크 쉬어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프로그램/이벤트 매니저), 재무에 김연경 (서호주관광청 이사), 개발에 브라이언 해리스 (그랜드하얏트호텔 마케팅 이사), 홍보에 배오미 (캐나다 알버타관광청 소장)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전임 회장은 자동으로 운영임원에 포함되어 활동하게 된다. 감사에는 홍성원 (웹투어 대표) 가 선임되었다.
SKAL 서울 클럽은 세계 총회라는 SKAL 의 가장 큰 축제를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신규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있는 운영임원진들은 여행업계 임직원들의 관심과 문의를 당부했다.
가입 문의: 전화 02-313-7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