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오는 여름 휴가를 맞아 하와이 상품을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해 주는 선착순 조기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렌터카 예약시 5% 할인과 하와이의 이웃섬으로 갈 수 있는 200달러 상당의 하와이 주내선 항공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호텔로 변경이 가능하다.
레드캡투어가 추천하는 하와이의 이웃섬은 빅 아일랜드 섬 투어다. 빅 아일랜드 섬은 조성 연대가 짧아 기후와 지형의 변화가 풍부해 거대한 폭포와 난꽃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40m의 낙차가 있는 아카카폭포는 빅 아일랜드 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7·8월 여름 휴가 기간에 떠날 수 있는 이번 하와이 상품은 4박6일의 일정이며, 가격은 89만9000원부터다.자세한 사항은 레드캡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레드캡투어 관계자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와이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 여름 휴가 여행지로 하와이로 계획하고 있다면 보다 알뜰하게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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