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수현(대표 경증수, www.isoohyun.com )은 다가올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6월 1일부터 6월4일까지 전국 미혼남녀(563명)를 대상으로 ‘연인과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수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휴양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푸켓(216명/38.4%)’이 1위로 실속을 강조한 젊은 미혼남녀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여성 응답자중 다수가 ‘쇼핑을 위한 여행은 연인사이 자칫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휴양과 레저 등 연인과 함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2위는 누구나 한번쯤은 가고 싶어 한다는 신혼여행지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하와이(143명/25.3%)’를 꼽았고, 3위로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몰디브(108명/19.2%)’가 꼽혔으며, 그 뒤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로 더욱더 유명해진 ‘발리(96명/17.1%)’ 순으로 나타났다.
수현의 김희성 팀장은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랑 함께 가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은 낭만과 추억이 있어야 의미가 깊은 것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을 특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에도 해외 못지 않은 볼꺼리와 놀꺼리가 많은 여행지가 많다며 국내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수현에서는 무료맞선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6월 24일 ‘명문대 출신 치과의사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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