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공적인 맞선과 만남을 위한 미팅 가이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수현에서는 보다 성과 있는 맞선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 6가지를 공개했다.
첫번째, 기본 에티켓
– 무엇보다 나와 같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 한번에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하지 않는다. – 서로 간에 열심히 살아온 인생, 꿈, 비젼 등을 공유하여 공통점을 발견하고 특히 상대방의 장점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세가지 이상의 장점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칭찬을 하는 마음가짐이 당신을 빛나게 할 것이다.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제일로 중요하다.
두번째, 약속 준수
– 만남의 약속이 정해지면 일방적으로 약속을 취소하거나 변경해서는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없다. – 가능한 10분전에 도착하도록 하고, 늦어질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통화를 하도록한다. – 혹시나 상대방이 늦어지더라도 화를 내기 보다는 본인의 매력을 느끼게 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여유로운 당신의 모습은 미안해 하는 상대방을 리드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세번째, 복장
– 지나치게 화려한 모습(화장, 헤어, 향수 등)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오히려 역효과를 유발한다. – 단정한 느낌의 정장, 세미정장, 비지니스 캐쥬얼 등의 복장을 추천한다. – 지나치게 편한 복장(청바지, 반바지, 운동화 등)이나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등은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네번째, 태도
–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것은 상대방에게서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다. – 만남의 자리에 본인 이외의 사람(부모님 및 친구)이 동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섯번째, 메뉴선택
– 처음 만남부터 비싼 메뉴를 선택하는 것 보다는 상대방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대화를 끌어낼 수 있다. – 보통 남성이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의하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여섯번째, 대화
– 정치, 종교, 지역 등의 이야기 보다는 취미(여행, 전시회 등) 등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이야기가 좋다. (무겁지 않고 가벼운 이애기로 시작한다.) – 상대방의 외모, 경제력, 지식 등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음담패설은 피하고, 대화 내용이 거북할 경우 상대방에게 분명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현의 김라현 본부장은 "상대방을 위한 배려와 진실된 마음이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성공적인 맞선이라고 볼 수 있다"며 "미혼남녀들이 맞선과 만남을 위한 미팅가이드를 통해 자기의 반쪽을 꼭 만나 결혼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수현의 홈페이지( www.isoohyun.com )에서는 별자리로 보는 연애운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이벤트와 파티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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