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중국 지린성(吉林省) 창춘시(长春市) 창춘국제회의전시센터 국제홀에서 제8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부대행사로 동북아관광발전대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미래 동북아지역 관광시장 분석 및 협력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동북아관광발전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북한 등 6개국 관광조직 및 지자체, 여행사 대표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벽 없는 동북아관광 촉진"을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