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28· 본명 김영운 ) 이 체중 15kg 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
강인은 입대 전 · 후로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을 제대 후인 지난해 11 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 , 이후 약 두 달여 기간 동안 1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
그는 지난 13 일에 열린 ‘ 제 2 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 에 참석해 갸름한 턱선과 날렵해진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레몬 디톡스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일각에서는 레몬 디톡스로 살을 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 강인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 강인은 정석대로 살을 뺐다 .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했다 . 식단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위주로 바꿨다 " 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
한편 슈퍼주니어는 다음달 23 일과 24 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