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야왕’에 답답한 심경…“하류가 진짜 하류 됐다”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배우 권상우가 ‘ 야왕 ‘ 대본에 대한 심경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
권상우는 13 일 오후 10 시경 자신의 팬카페 ‘ 천상우상 ‘ 에 ‘ 요즘은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 연기하기도 … 음 …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뿐이고 ‘ 라는 글을 남겼다 .
현재 출연하고 있는 ‘ 야왕 ‘ 대본에 대한 심경을 담은 글로 보인다 . 하류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과 촬영에 대한 어려움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
심경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 권상우 , 많이 힘든가보다 ” “ 권상우 , 대본이 맘에 안드는 듯 … ” “ 권상우 , 무슨 뜻인지 대충 … 하류캐릭터가 좀 …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SBS 월화드라마 ‘ 야왕 ‘ 은 총 24 부작으로 18 회까지 방송했다 .

(사진=SBS ‘야왕’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