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래가 100 억이 넘는 매출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
19 일 오전 방송된 KBS2 ‘ 여유만만 ‘ 에서는 개그맨 김학래 , 탤런트 이상인이 출연해 자신들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려줬다 .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 현재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하고 있다 . 난 중국집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다 " 며 " 나는 한 자리에서 십년 넘게 하고 있다 . 그래서 작년에는 100 억 매출을 올렸다 .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 고 자랑했다 .
김학래는 연매출 100 억 비결에 대해 " 조영구처럼 짠돌이들은 사업을 하면 안 된다 " 며 " 요식업을 하려면 인심이 넉넉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이어 김학래는 " 나는 손님들에게 아낌없이 음식을 내놓는 편이다 . 음식을 조금 더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손님들은 음식점에서 대접 받기를 원한다 . 그것을 잘 파악해야 한다 " 라고 덧붙였다 .
한편 , 이상인은 " 나는 퓨전 음식 배달점을 운영하고 있다 . 직영점 2 곳 분점 6 곳 총 8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 며 " 매장 한 곳당 연매출 8 억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