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수상 레포츠의 천국 ‘발리’…“특가 프로모션 인기”

286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 발리 특가 ’ 선보여
[미디어원=박예슬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발리 여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발리 특별요금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프로모션 중 하나인 ‘ 인천 – 발리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프로모션 ’ 은 6 월 1 일부터 6 월 30 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이그제큐티브 ( 비즈니스 )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89 만 9 천원에 , 7 월 1 일부터 8 월 31 일까지는 99 만 9 천원에 제공한다 .
또 ‘6 월 발리 자유여행 특별요금 ’ 은 6 월 1 일부터 30 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화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에 출발할 경우에는 54 만원 (6 월 1 일 , 4 일 , 6 일 , 8 일 제외 ), 일요일과 월요일 출발 시에는 60 만원의 특별요금이 제공된다 .
이와 함께 6 월 9 일부터 인천 – 발리 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 발리행 증편 특가 ’ 을 제공한다 . 이번 ‘ 발리행 증편 특가 ’ 는 6 월 15 일 , 22 일 , 29 일에 출발하는 고객 중 , 각 날짜 별로 선착순 10 명에게 왕복 45 만원 ( 유류할증료및 Tax 별도 ) 이라는 특별요금이 제공된다.
단, 이번 프로모션 항공가는 유류할증료와 Tax가 별도로 적용되며 예약 취소와 변경에 따른 수수료를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 최근 발리가 서핑과 래프팅 등다양한 수상 스포츠로 젊은 층에 어필하여 자유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며 , “ 이번 특별요금은 이러한 매력적인 즐길 거리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