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권호준 기자)대전마케팅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엑스포과학공원 시뮬레이션관에서 8월 1월부터 신규영화 ‘미지의 섬 아틀란티스(JourneyⅡ‘The Mysterious Island Chase Atlantis’)’를 상영한다.
이번에 신규로 상영되는 시뮬레이션 영화인 ‘미지의 섬 아틀란티스(JourneyⅡ‘The Mysterious Island Chase Atlantis’)’는 세계적인 영화제작사인 Warner Brothers entertainment 작품으로 대형 영화 배급사인 SimMx! IWerks와 공동으로 2013년도에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주인공 “션”이 헤어진 할아버지를 찾아가는 도중에 우연히 비밀지도를 발견하고 해독하게 된다. 그 지도는 탐험가들도 찾기 힘든 미지의 섬 아틀란티스로 가는 지도이다. 션은 할아버지와 함께 미지의 섬 아틀란티스를 발견했으나, 이 섬이 가라앉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거대한 벌의 등에 탄 채 이 섬을 탈출하기 위하여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여러분은 시뮬레이션관에 준비된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의자에 앉아서 주인공 션과 함께 미지의 섬 아틀란티스에 들어가 거대한 호박벌을 타고 하늘을 날며 배고픈 새의 부리를 피해 아슬아슬하게 정글을 질주하다 보면 한여름의 무더위는 말끔히 사라지고 멋진 모험의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영화는 오전10시부터 매 30분 간격으로 상영되고 마지막 상영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입장료는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한편,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대전엑스포 20주년기념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오는 8월 9일부터 3일동안 개최되고, 이 행사와 연계하여 ‘로봇스토리 In Daejeon’, 한빛광장 음악분수공연 무료 개최, 중부권 최대 물놀이 행사인 어반베이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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