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프리미엄 클래스 특가 행사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유럽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퍼스트 클래스를 파격적인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7 일 밝혔다 .
이번 프로모션은 8 월 한달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예약하는 모든 이들의 여행 동반자는 무료로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할 수 있는 이례적인 특가 행사이다 . 이달말일까지 제공될 이번 특가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으로 오는 내년 2014 년 1 월 31 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
루프트한자는 최근 대대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그 결과 , 루프트한자의 퍼스트 클래스 지상 및 기내 서비스 모두 항공 서비스 조사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별 다섯 개와 함께 ‘2013 년 최고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 로 선정된 바 있다 .
프랑크루프트 공항의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 터미널과 여러 라운지를 통해 , 항공기까지 안내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비롯해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승객 개개인에 맞춘 종합적이면서도 뛰어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
지상에서 시작된 루프트한자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기내에서도 이어진다 . 항상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2m 길이의 침대로 펼쳐지는 좌석을 물론 숙면을 위해 고급 베개와 이불을 및 파자마를 제공한다 . 긴 시간 동안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품질 높은 유럽 브랜드 아이템으로 구성된 어메니티 킷 또한 마련되어있다 . 또 , 각 국의 유명 호텔 주방장들이 개발한 최고급 요리는 구름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한편 , 목적지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루프트한자가 제공하는 프라이빗 젯 서비스를 결합 , 이용하면 편리하다 . 이런 이유로 , 루프트한자는 이번 달부터 내년 8 월 31 일까지 , 일 년 동안 마스터카드사와 함께 리모와 캐리어를 증정한다 . 프라이빗 젯 승객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리모와 캐리어는 마스타카드로 프라이빗 젯 비용을 지불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2005 년에 첫 선을 보인 루프트한자의 프라이빗 젯은 승객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로 새로운 여행 문화를 제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