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전 세계 60개 도시 대상 최대 2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취항하는 중동, 아프리카, 남미, 북미, 유럽 및 서남아시아 지역6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3년11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리고 2014년 1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특히, 겨울 시즌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두바이의 경우 이번 프로모션에 128만9천100원(유류할증료 등 세금 모두 포함 인터넷 운임 총액)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에미레이트 항공 한국지사 영업부 김 태민 세일즈 매니저는 “겨울 시즌은 날씨가 따뜻한 남미, 아프리카, 중동 지역, 그리고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에 가득찬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여러 도시에 볼거리가 다양해 여행하기 좋은 시기”라며 “이번 겨울 휴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다양한 도시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이번 프로모션 런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일반석 이용 승객에게도 30kg 수화물 허용량 및 두바이 무료 스탑오버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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