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송지효, ‘가족이 되어 보고픈 연예인’ 1위에 올라


[미디어원=진보라 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배우 송지효가 ‘ 한번쯤 가족이 되고 보고픈 남녀 연예인 ’ 1 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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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가족이 되어 보고픈 남자 연예인 ’ 은 유재석이 44.9%(389 명 ) 의 압도적인 지지로 1 위를 기록했다 . 차태현도 21.5%(186 명 ) 를 차지했으며 , 노홍철과 김병만은 각각 14.6%(127 명 ) 과 13.3%(116 명 ) 를 얻었다 . 김주혁은 5.7%(49 명 ) 이었다 .

바른 생활과 겸손한 이미지로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은 최근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희애에게 ‘ 물회 패러디 ’ 를 한 것을 사과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 한번쯤 가족이 되어 보고픈 여자 연예인 ’ 은 송지효가 28.1%(243 명 ) 로 1 위에 올랐고 , 수지는 26.2%(227 명 ) 를 얻어 2 위를 , 이효리도 23.4%(203 명 ) 를 차지했다 . 김혜수는 13.0%(113 명 ), 신보라는 9.3%(81 명 ) 순이었다 .

SBS 예능 프로그램 ‘ 런닝맨 ’ 에서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송지효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 응급 남녀 ’ 를 통해 열연을 펼쳐 큰 호평을 받았다 .

한편 , ‘ 하루 평균 가족과의 대화시간 ’ 은 33.7%(292 명 ) 가 ‘30 분 미만 ’ 이라고 밝혀 가족과의 대화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 ‘1 시간 이내 ’ 는 32.7%(284 명 ), ‘1 시간에서 2 시간 미만 ’ 은 25.3%(219 명 ) 이었다 . ‘2 시간에서 3 시간미만 ’ 은 6.5%(56 명 ), ‘3 시간 이상 ’ 은 1.8%(16 명 ) 에 그쳤다 .

‘ 가족과 주로 나누는 대화 주제 ’ 로는 41.4%(359 명 ) 가 ‘ 가정생활 관련 ’ 이라고 응답했으며 , ‘ 학교나 직장생활 관련 ’ 이 37.7%(327 명 ) 로 뒤를 이었다 . ‘ 드라마 및 오락 등 TV 프로그램 관련 ’ 은 11.5%(100 명 ), ‘ 정치 및 경제 등 시사 관련 ’ 4.1%(35 명 ), ‘ 기타 관련 ’ 대화는 5.3%(46 명 )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