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터칭콘서트, 6월 19일 개최

꿈을 만드는 감동제작소 터칭팩토리(대표 정영희)가 6월 19일 저녁 7시 강남 교보타워 대강당에서 제1회 터칭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Beautiful One’이며 자신감과 삶의 동기를 회복하고자 하는 직장인이 대상이다.
본 행사는 메마르고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많은 조언과 책무를 감당해야 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잠시 멈춰 존재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터칭멘토로는 <생각사전>, <브리꼴레르> 등 총 70권의 저서를 쓴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한양대 교육공학과), 국내 대표 경영컨설턴트이자 KR컨설팅의 이강락 대표, 직장을 다니다가 꿈을 찾아 뮤지컬 무대로 뛰어든 한지연 배우가 나서 용기와 격려를 건넬 예정이다.
터칭팩토리가 개최하고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한국리더십센터, 한국인격심리치료협회가 후원하는 본 행사의 특별한 점은 Touching Korea 운동이다. Touching Korea란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터칭팩토리의 마음과 행동으로, 이번 터칭콘서트의 수익금은 기아대책에 전액 기부된다.
정영희 대표는 “요즈음의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몸소 겪어 온 터칭멘토들의 삶의 내공이 정말 깊다”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충전의 계기가 되고 수익금 전달을 통해 사회에도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나 터칭팩토리(www.touchingfactory.com)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선착순 200명 사전 예매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