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비즈니스석 ‘깜짝 특가’ 진행


[미디어원=정인태 기자] 카타르항공은 14 일부터 오는 16 일까지 3 일간 비즈니스석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 깜짝 특가 ’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비즈니스클래스 특가 항공권은 오는 17 일부터 9 월 11 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의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 특히 최장 5 일 (9 월 6 일 ~10 일 ) 이라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이 포함된 일정이라 명절에 해외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국내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카타르항공의 9 개의 목적지인 몰디브 , 마드리드 , 비엔나 , 코펜하겐 , 취리히 , 아테네 , 도하 , 앙카라 , 그리고 라나카 노선에만 이번 특가가 적용되며 ,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해 최저 190 만원대부터 비즈니스석 왕복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이번 특가에 해당되는 서울 출발 비즈니스석 왕복 요금은 몰디브 194 만 6400 원 , 마드리드 250 만 9400 원 , 코펜하겐 252 만 8900 원 , 취리히 254 만 5900 원 , 앙카라 268 만 8100 원 , 도하 270 만 3100 원 , 비엔나 273 만 3900 원 , 라나카 277 만 4400 원 , 아테네 300 만 7900 원부터이며 ,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종 가격이다 . 단 ,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일부 구간은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

카타르항공의 ‘ 깜짝 특가 ’ 는 비즈니스석 또는 이코노미석을 단 3 일 동안만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서프라이즈 형식의 특가 프로모션이다 .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 라비 구네틸렉은 “ 이번 비즈니스석 특가는 세계 최고의 럭셔리 휴양지인 몰디브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유럽 도시 마드리드 , 취리히 , 비엔나 등 여러 인기 노선들이 포함돼 있다 ” 며 “ 올 추석 황금연휴를 포함한 초가을까지의 고품격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이번 깜짝 특가를 통해 카타르항공의 5 성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 고 말했다 .

한편 특가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