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원 = 구윤정 기자 ) 아웃도어 업계가 올 여름을 겨냥해 냉감셔츠 , 아쿠아슈즈에 이어 여름 계절 상품으로 피케셔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
테니스웨어로 처음 만들어진 피케셔츠는 아웃도어 활동부터 골프 , 일상 생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착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상품으로 ,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데일리 쿨비즈룩 연출에도 안성맞춤이다 .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무더운 날 격식을 갖춘 장소에 쿨비즈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
21 일 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땀 흡수와 통풍이 용이한 ‘ 피케 티셔츠 컬렉션 ( 사진 )’ 을 선보였다 .
밀레 관계자는 " 이른 무더위로 전년 동기대비 시원한 촉감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 고 설명했다 .
밀레 ‘ 피케 티셔츠 컬렉션 ‘ 은 벌집 모양으로 올록볼록하게 가공해 땀 때문에 옷이 밑으로 처지고 달라붙지 않는 것은 물론 신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도 강하다 . 구김이 적어 따로 다림질을 할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 색상은 네이비 , 라임 , 블루 등 시원하고 감각적인 여름 트렌드 컬러가 출시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남성용은 ‘ 시그너처 폴로티 ‘ 와 ‘T.O.P. 버나드 폴로티 ‘, 여성용은 ‘ 시그너처 폴로티 ‘ 와 ‘T.O.P. 에디스 폴로티 ‘ 가 대표 상품이다 .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올 여름 출시한 ‘ 피케 셔츠 컬렉션 ‘ 은 일상복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고 , 세련된 디자인으로 쿨비즈룩으로 활용 하기에 적합하다 . 특히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분에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넣어 땀 냄새를 줄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