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컨퍼런스’ 18~19일 서울서···시리아난민 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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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원 = 편집국 ] 분단 70 주년과 시리아 난민 해결 등을 위한 ‘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컨퍼런스 ’ 가 18, 19 일 서울 피스플라자에서 열린다 .
( 사 )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 대표 이만희 ,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이하 HWPL)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 킬 라즈 레그미 네팔 전 국무총리 , 오데타 니샤니 알바니아 영부인 , 알리 알마하이 이라크 평화대담 대표 등 전 · 현직 대통령 · 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 여명과 주요 국제법 전문가 80 여명 등 92 개국 정치 · 종교 · 청년 · 여성 지도자 270 여명이 참석한다 .
전쟁종식 국제법 컨퍼런스를 통해서는 HWPL 이 제안한 평화협약서에 서명한 대법관들과 국제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과 법안 관련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특히 18 일에는 HWPL 자문위원들이 마련한 ‘ 전쟁과 국가 간 무력 분쟁의 포기와 종식 방안 ’ 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예정돼 있다 .
HWPL 이만희 대표는 “ 이번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 주년 기념식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의 기틀을 마련하고 ,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후손에게 유업으로 물려주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한편 지난해 9 월 16~19 일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과 여의도 63 빌딩에서 열린 ‘2014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 에는 전 · 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170 개국 20 만명이 참여해 지구촌 최대 규모의 평화회의로 평가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