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SBS>새 수목극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웹툰으로 제작된다.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25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10월7일 방송을 앞두고, 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이 1일부터 올레마켓에서 공개된다"며 "그간 웹툰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반대로 드라마가 원작인 웹툰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24부로 기획된 웹툰에서는 드라마 시점으로부터 1년 전 아치아라를 배경으로, 아치아라에 막 발령받은 풋내기 순경 박우재(육성재 분)의 이야기가 담긴다.
박우재가 마을 경제의 중심인 해원 철강의 막내딸 서유나(안서현)의 실종된 강아지를 찾아다니며 시작된다.
제작진은 "웹툰에는 드라마의 설정과 등장인물들은 그대로 등장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1년 전 우재의 모습과 독특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툰은 10월1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드라마가 방영된 직후인 자정 무렵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문근영 주연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범한 마을에서 어느 날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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