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27일(수) 충북 청주에서 K스마일 친절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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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27 일 ( 수 ) 충북 청주에서 K 스마일 친절캠페인 전개

(미디어원=강정호 기자) 한국관광공사 ( 사장 정창수 ) 는 4 월 27 일 ( 수 ) 충북 청주 성안길상점가 ·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충청북도 ( 도지사 이시종 ), 한국방문위원회 ( 위원장 박삼구 ) 와 공동으로 쇼핑업계 , 관광업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범국민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 스마일 캠페인 ‘ 을 실시한다.
본 캠페인은 “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 라는 슬로건 아래 , 쇼핑 · 숙박 · 교통 · 음식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강화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기 위한 것으로 , 관광분야 및 유관업계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
2016 년 봄 여행주간 (5.1~5.14) 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공항공사 , 코레일 , 안전보건공단 , 충북관광협회 , 성안길 · 육거리상인회 등도 동참하여 청주 성안길 ·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한 내 · 외국인 관광객 대상 K 스마일 캠페인 가두 홍보 , 시장 내 친절리더 점포 선정 및 에티켓 안내 , K 스마일 홍보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 본 캠페인에 맞추어 중소기업청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 청주지역 시행자인 한국관광공사는 육거리 종합시장 상인 대상 중국인 관광객 응대교육 등을 포함한 ‘ 상인역량강화교육 ’ 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 을 앞두고 , K 스마일캠페인이 친절 실천을 넘어 우리나라의 관광수용태세를 총체적으로 선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궁극적으로 ‘ 다시 찾고 싶은 한국 ’ 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