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태양의 커플후예 기차미팅 운행

코레일관광개발 , 태양의 커플후예 기차미팅 운행

(미디어원=김인철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해 외로운 2030 청춘남녀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 코레일관광개발이 결혼정보업체 대명위드원과 함께 오는 6 월 25 일 단 하루 , 특색있는 여행형 기차미팅을 마련했다 .
드라마 ‘ 태양의 후예 ’ 촬영지로 떠나는 기차미팅 여행의 이름은 바로 ‘ 태양의 커플후예 ’.
2030 초혼남녀 선착순 56 명 ( 남녀 각 28 명 ) 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기차미팅은 강원권 명품 관광열차인 아리랑열차 (A-train) 를 타고 시작한다 . 드라마 ‘ 태양의 후예 ’ 촬영지 삼탄아트마인을 거쳐 하이원리조트에서는 정선의 하늘길로 불리는 곤돌라를 이용하여 한껏 여행의 기분을 만끽한다 . 일정 중간중간 로테이션 대화와 레크레이션 , 커플매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춘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진다 .

참가자의 신원인증을 위해 혼인관계증명서 , 재직증명서 등이 필요하다 .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