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 루 안 뚜언 (Luu Anh Tuan) 신임 한국지점장 부임
-한국시장의 성장 및 확대에 따라 한국 지점의 기대와 책임감 커져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베트남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의 신임 한국지점장에 루 안 뚜언 (Luu Anh Tuan) 씨가 부임했다 .
2016 년 9 월 1 일 부로 부임한 루 안 뚜언 지점장은 1991 년 베트남 항공에 입사한 후 , 25 년간 베트남 항공을 지켜온 업계 베테랑이다 .
루 안 뚜언 지점장은 ‘ 일본에 이어 베트남항공의 2 번째로 큰 시장인 한국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있으며 , 한국시장의 확대와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또한 “ 한국인의 정서와 경제 수준에 맞춘 4 성 항공사의 서비스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겠다 . 나아가 향후 추가 노선 확장 및 차세대 여객기 A350 기종 추가 투입 등으로 나날이 교류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 – 베트남 구간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힘쓰겠다 ’ 고 덧붙였다 .
루 안 뚜언 지점장은 2001 년부터 2010 년까지 베트남항공 부사장 및 사장의 보좌관으로 근무하였으며 , 한국으로 부임하기 전 호주 & 뉴질랜드 지점의 지점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