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여행 전문기업 NADOYO, 호텔 28 명동 내 투어데스크 오픈
“ 오프라인 지점 운영으로 외국인 자유여행객 대상 O2O 서비스 강화할 것 ”
2 일 외국인 자유여행객 대상 온라인서비스 사이트 NADOYO( 나도요 ) 가 호텔 28 명동 1 층에 투어데스크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
㈜ 세중의 자회사인 NADOYO( 나도요 ) 는 스타팬미팅 , 한류상품 , 뷰티클래스 , 문화체험 등 특화된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명동에 첫 오프라인 데스크를 오픈했다 .
NADOYO 투어데스크가 입주한 곳은 국내 최초 SLH(Small Luxury Hotel of the World) 멤버 호텔로 주목받은 프리미엄 부티크 호텔 ‘ 호텔 28 명동 ’ 이다 .
NADOYO 투어데스크는 연중무휴로 오전 9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운영되며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상품 추천 상담 및 판매 , 각종 입장권 할인 판매 , 여행정보 인쇄물 무료배포 , 교통편 예약 서비스 , 개별 여행객을 위한 단독 고급 상품 구성 서비스 등을 영어와 중국어로 제공한다 . 올 10 월부터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며 2017 년에는 모바일 투어 애플리케이션도 런칭될 예정이다 .
NADOYO 투어데스크는 이번 호텔 28 명동 내 투어데스크 운영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 서비스를 강화하여 외국인 자유여행객의 여행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며 다른 지역으로도 오프라인 투어데스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
NADOYO 는 한국문화여행 전문기업으로 2016 년 5 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 여행객은 NADOYO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업로드되는 다양한 정보와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