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 경영부담 완화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도모코자 정부가 추진 중인 ‘ 일자리안정자금 ’ 의 조기정착을 위해 현장 밀착형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한다 고 밝혔다 .
시는 지난 12 월부로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여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홍보와 행정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 16 개구 · 군 206 개 전동에 전담창구 설치를 완료하고 , 현수막 게첨 , 리플릿 배부 , 시 , 구 · 군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등 온 · 온프라인을 병행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 1 월 18 일에는 시의 국장급으로 구 · 군별 책임관을 지정 , 최저임금 인상에 취약한 음식점업 , 숙박업 , 경비청소업 등 5 개 업종을 대상 으로 수시로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토록 하였으며 , 지역 중소상공인협회 , 공동주택 서비스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혜대상인데도 신청에 누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
이에 , 김기영 경제부시장 또한 , 1 월 26 일 오후 3 시 30 분부터 금정구 관내 영세업체와 공동주택 등을 방문하여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독려와 각종 지원정책 등에 대하여 직접 설명을 할 계획 이다 .
또한 , 금사동 주민센터 일자리안정자금 전담창구를 방문하여 지원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 주민센터 내 마련된 지역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각종 예기되는 문제점에 대한 타개책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
김기영 경제부시장 은 “ 최저임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한 중소기업 사업주들이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받아 조금이라도 인건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 고 말했다
코스모스팜 소셜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