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권호준 기자) 중국남방항공이 3 월 13 일까지 호주·뉴질랜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
이번 프로모션에는 호주·뉴질랜드 지역의 다양한 인기 여행지인 △ 시드니 △ 멜버른 △ 브리즈번 △ 퍼스 △ 애들레이드 △ 케언스 △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총 8 개의 주요 도시이며 멜버른 기준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은 43 만원 부터다 .
중국남방항공 관계자는 대양주 노선이 중국 환승시 대기 시간이 짧고 취항지가 다양해 인 / 아웃 도시를 달리해 자유여행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았다 . 또한 무료 위탁 수하물도 2 개까지 제공 되기 때문에 ( 학생의 경우 3 개까지 ) 짐이 많은 승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이 외에도 중국 광저우에서 ‘ 스톱오버 ‘(24 시간 이상 체류 ) 를 원한다면 무료 호텔을 제공받을 수 있다 . 또한 72 시간 무비자가 가능하므로 광저우 여행도 누릴 수 있다 .
여행기간은 지금부터 10 월 31 일까지이며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 개월까지다 . 세부사항은 중국남방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 고객서비스센터 (1899-553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