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마더’ 이보영, 내추럴한 스타일링 화제
(미디어원=이귀연 기자) 연기부터 패션까지 강수진으로 완벽했던 드라마 ‘마더’ 속 이보영의 스타일링이 다시 한번 화제이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연일 화제가 되며, 지난 15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마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경제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이보영을 비롯한 함께 했던 모든 배우들은 시원섭섭한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을 전했다.
이보영은 학대 받는 아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엄마를 자처한 교사 수진을 연기하며 매회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절제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15-16화에서는 이보영은 허율과의 재회로 마지막까지 모성애를 보여주며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기력과 스타일링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강수진은 목까지 올라오는 케이프형 니트에 심플한 팬츠를 매치해 따뜻한 모노톤의 강수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보영은 강수진이라는 역할을 위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은 패션을 매회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룩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마더’ 속 강수진의 패션 중 하나인 케이프 니트는 터틀넥의 케이프 스타일로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포인트다. 힙을 덮는 충분한 기장감으로 멋스러움을 선사하며, 앞판 아웃포켓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이너 코디에 따라 편안한 홈웨어부터 멋스러운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한편,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 속 이보영의 케이프 니트는 다니엘 에스떼 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