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세계적인 관광국으로 전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청정 자연을 보고 즐기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합니다.
목축업과 관광업이 주 산업인 뉴질랜드에서 공장 굴뚝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늘은 사시사철 높고 푸르며 공기와 물은 맑고 깨끗합니다.
뉴질랜드에는 그야말로 동네마다 골프장이 하나씩 있습니다.
이 골프장들은 자연을 전혀 훼손하지 않고 조성되어 마치 정원이나 목장 같은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남쪽에 위치한 푸케코헤 골프장입니다. 파 72로 아주 아름다운 코스이지만 공략하기는 정말 어려운 골프장입니다.
28일 오후 8시 석양은 목장 옆 큰 나무를 지나 6번 홀에 잠시 내려 앉았습니다.
글 사진: 이 정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