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선정 기념 마카오정부관광청과 공동 이벤트 진행
-6 월 30 일까지 인천 – 마카오 특가 편도 7 만원부터
–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는 왕복 75 만원부터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마카오가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행 유일한 풀서비스 항공사 (FSC) 인 에어마카오가 공동으로 인천 – 마카오 노선 땡처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번 프로모션은 마카오행 편도 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7 만원부터 판매되며 기간은 6 월 30 일까지다 . 매월 특가 출발일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 깜짝 공지되며 3 월에는 10~12 일 , 17~18 일 총 4 일간 그리고 4 월은 4 일 , 6~7 일 , 13~14 일 , 18 일 , 27~29 일 총 9 일간 진행한다 .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최저 75 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운임 조건은 왕복 및 총액 운임으로 최대 30 일간 유효한 항공권이다 . 인천 – 마카오 구간에 유일한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항하고 있는 에어마카오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2 월 31 일까지 계속된다 .
한편 에어마카오는 인천 – 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다른 저가 항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마카오를 넘어 다낭 , 하노이 , 방콕 등 이원 구간도 편리한 연결편 및 경제적인 항공 운임으로 제공하고 있다 .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에어마카오와의 핫세일 프로모션을 통하여 2018 미식여행의 해를 널리 알리고 있는 마카오로 더욱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며 , 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마카오 스타일의 매캐니즈 요리 및 중국의 광둥 요리뿐만 아니라 특급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요리 ,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여행 목적지라고 밝혔다 .
이번 땡처리 항공권 프로모션 및 마카오 미식 여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마카오 및 마카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