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3장 동시 구매 시, 특가 제공
-각각 다른 노선의 항공권 3장 구매 가능
(미디어원=권호준 기자)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6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인천발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다낭행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멀티패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베트남항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비즈니스 멀티패스’ 프로모션은 베트남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 티켓 3장을 한 번에 구매할 시 1장씩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 구간을 이용하는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같은 이름의 승객이 3장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동시 발권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3장의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하노이 237만 3600원부터(1회 왕복 79만 1200원부터) △호치민 239만 5800원부터(1회 왕복 79만 8600원부터) △다낭 235만 7400원부터(1회 왕복 78만 5800원부터)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각각 다른 목적지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3장 구매하는 경우에도 프로모션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나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한 구매항공권은 모두 2018년 12월 21일 이전에 출발하는 조건이며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