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앙사나로 신나는 가족 여행 떠나볼까?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새로운 ‘키즈 클럽 프로그램’ 출시

- 오감 발달 및 환경보호 인식 교육에 효과적… 내년 1월까지 모든 리조트에 도입 예정 - 앙사나, ‘12세 이하 자녀 둔 가족 여행객’ 위한 특별 패키지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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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원=정인태기자)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하 ‘반얀트리 그룹’)이 기존의 키즈 클럽을 대체할 새로운 키즈 프로그램인 ‘레인저스 클럽(Rangers’ Club)’을 선보인다.

레인저스 클럽은 어린이 고객들의 인지 발달,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탐험 정신 고양 등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만 4세에서 11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본 프로그램은 환경보호를 강조하는 반얀트리 그룹의 가치를 기조로, 오감을 활용하여 프로그램에 완전히 몰입함으로써 자연을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액티비티는 반얀트리 스태프 동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며, 어린이 자신이 능동적으로 자연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만 4세에서 11세의 어린이 투숙객이 리조트 체크인 시, ‘레인저스 클럽 패스포트(Rangers’ Club Passport)’가 무료 발급되며, 리조트 곳곳에서 오감을 활용하는 센스 액티비티(Sense activity)에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의 액티비티 도장을 모두 수집하면 스낵∙문구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레인저스 클럽의 마스코트는 지난 2004년 몰디브에 위치한 반얀트리 바빈파루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거북 ‘펠리(Felly the Turtle)’다. 거친 폭우 속에서 살아남아 반얀트리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의 얼굴이 되었다. 반얀트리 그룹은 2019년 1월까지 키즈 클럽을 운영 중인 모든 호텔 및 리조트에 레인저스 클럽을 도입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의 특징을 세련되게 반영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인 반얀트리 그룹의 앙사나(Angsana) 브랜드 리조트에서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리브 포 패밀리(Live for Family)’ 패키지는 ▲일일 조식 ▲12세 이하 어린이 식사 무료 ▲공항 왕복 송영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레인저스 클럽 및 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앙사나 홈페이지의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인저스 클럽 상세 페이지: https://www.angsana.com/en/family/rangers-club

앙사나 ‘리브 포 패밀리’ 패키지 상세 페이지: https://www.angsana.com/en/offers/live-for-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