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원=정인태기자)싱가포르항공이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1위 항공사 수상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 몰디브, 시드니 등을 포함한 총 17개의 노선이다. 발권 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여행 가능 기간은 각 노선과 클래스 별로 상이하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50만 7천원 ▲몰디브 78만 9천 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싱가포르 86만7천원 ▲ 멜버른 1백 43만1천6백원 ▲ 시드니1백44만 5천8백원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1백 61만7천원, ▲브리즈번 2백 83만 8천8백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 대상 수상을 기념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40,000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증정하고,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10,000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싱가포르항공이 세계 최고 항공사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세계 최고 1위 항공사’의 영예를 안은 것 외에도 ‘세계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World’s Best First Class)’, ‘아시아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 in Asia)’ 및 ‘최고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Best First Class Airline Seat)’ 등 3가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외 노선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02-2096-8900) 또는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 (www.singaporeai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